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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07:25
(Wed)
정읍시 신태인읍 신광당안경원 대표 최찬기씨(53)가 2006년도 자랑스러운 안경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서울 대한안경사협회 세미나실에서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과 대한안경사협회 임원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정읍·고창 안경사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이 단체를 전국 173개 안경사회중 최우수안경사회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전북과학대 안경광학과와 산학협동으로 콘택트렌즈 굴정이상등 시력과 관련된 학술적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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