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검사장 김종인)과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회장 김광호)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8일과 29일 엘림은혜의집, 빈첸시오의 집, 사랑과 평화의 집, 진달래 집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종인 검사장은 “시설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는 또 무연고 출소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갱생보호공단 전주지부에 생활관 도배비로 3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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