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조기발견에 따른 치료로 사전에 이를 예방하고 아울러 농촌주민의 의료비 절감과 불편 해소를 위한 이동건강 검진이 실시된다.
임실군은 오는 19일부터 강진면을 필두로 다음달 30일까지 관내 12개 읍·면의 주민들에 의료 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검진 대상자는 지역가입자 본인을 비롯 만 40세 이상 가족중 짝수년도 출생자와 공무원이 해당된다.
또 교직원피부양자와 직장피부양자 중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와 비사무직 근로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체위와 혈액, 흉부방사선 및 심전도 검사 등이 실시되고 대상자는 관련 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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