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주지사(지사장 손호연) 사랑의 봉사단 25명은 17일 전주시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나무 물주기 및 잡초·잡목제거 등 ‘그린오너’로서 활동을 전개했다.
거마공원내 ‘KT공원’에는 전주지사에서 옮겨 심은 가이즈까 향나무 등 교목 및 관목 200여 그루가 이식돼 있으며 철쭉 1000여 그루를 추가 구입해 하트 모양으로 아름답게 단장,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KT전주지사는 지난 3월 29일 전주시로부터 전북 기업최초로 ‘그린오너’ 위촉장을 받은 뒤 ‘공원사랑 지킴이’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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