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본부장 고현만)는 최근 전주시를 방문해 아가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고현만 본부장이 송하진 시장에게 직접 전달한 후원금은 상세불명의 점액다당질증을 앓고 있는 신태광군(15)에게 전달돼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신군은 뇌병변 장애 1급으로 입으로는 음식을 먹을 수 없어 목에 관을 연결해 특수분유를 공급하고 있으며 혼자서는 대소변도 처리할 수 없는 형편이다.
모자가정인 신군은 의료보호 1종이지만 그간 의 모자가정으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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