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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전북본부, 사회복지시설과 결연

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지난달 3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성인중증 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인 ‘함께사는집’(원장 권이복)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윤리경영 정착과 나눔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생산품구매와 여직원회 등의 봉사활동, 사회적 공헌활동 수행 등이 협약에 담겨 있다.

 

한편 함께 사는집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성인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로 현재 3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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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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