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전우회 임실지회(회장 진정식)는 지난 4일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일원에서 수중정화 및 인명구조 시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관 의장과 해병전우회 전북연합 이현준 회장을 비롯 전남·북 해병전우회 회원 200여명도 참석했다.
진회장은“사회봉사와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해병전우회의 임실방문을 환영한다”며“오늘 행사가 좋은 뜻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해병전우회 회원들이 합동으로 시범을 보인 이날 인명구조는 익사사고에 따른 심폐소생술 등의 다양한 응급처치가 선보였다.
또 수중정화 활동에서는 호수에 버려진 폐그물과 각종 오물 등 2톤을 수거, 상수원 보호구역의 의미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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