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진구청 소속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기용)회원 45명이 6일 임실과 갈담초등 등 2개교에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호남과 영남지역 주민간 갈등을 해소하고 아울러 상호 발전을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은 농촌지역 학교발전 차원에서 이뤄졌다.
부산진구 바살협은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임실지역 학교에 지원사업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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