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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수 친환경 사과 고품질생산 주력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장수사과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안심사과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입맛공략에 나섰다.

 

장수사과클러스터사업단(단장 송남수)은 15일 계남면 박용주씨(장수군 환경농업실천연구회장)의 사과농원에서 환경농업 실천 우수사례발표 및 친환경자재 만들기 교육을 가졌다.

 

장수사과 친환경 실증포 시범농가 14농가를 비롯해 친환경 인증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안심사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

 

사업단은 올해 ‘제초제 안 쓰는 원년’을 선포하고 전 농가에 과원피복재를 지원, 98%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친환경 실증포 시범농가 14농가를 선정, 농가컨설팅 및 경영정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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