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내고향물 살리기 실천수기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22일 본부장실에서 가졌다.
이날 익산 모양초등학교 6년 박지우 양( 우리 고장물 더 맑고 깨끗하게)이 공사 사장상을, 무주 무풍초등학교 5년 이슬이 양(무주 무풍초등학교 5년. 물 사랑은 다같이)이전주지방환경청장상과 함께 20만원의 상금과 손목시계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농공전북본는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의 범국민적 참여를 위해 지난 7월3일부터 9월4일까지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물 사랑 실천수기를 공모, 106명이 응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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