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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이용철 교수, 보건의료 발전 기여 복지부장관상

전북대병원 이용철 교수(46·호흡기 알레르기내과)가 지난 23일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63빌딩서 열린 ‘제22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교수는 난치성 기도질환의 발병 기전과 치료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의학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등재 국제학술지를 포함, 국내·외 학회지에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이교수는 기도질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연구성과를 냈다는 평이다.

 

이교수는 현재 국가(과학기술부)지정 연구실인 ‘기도개형 제어기술개발 연구실’과 한국학술진흥재단 ‘선도과학자 육성 지원사업’, 보건복지부 ‘미래보건기술개발사업’ 등에 선정돼 난치성 기도질환에 대한 연구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표창은 대한병원협회가 국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그 공적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에서 시행됐으며 수상자는 이교수를 포함해서 모두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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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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