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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 동향면 체납세 없어 도지사 표창

김남기 면장. (desk@jjan.kr)

진안군 동향면(면장 김남기)이 체납세 없는 면으로 선정돼 4일 전북 경제 살리기 다짐 대회에서 전북도지사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안군에 따르면 2006년도 하반기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체납액 없는 읍·면·동 만들기’ 특수시책 평가에서 동향면이 선정됐다는 것.

 

김남기 면장은 “체납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파악 및 철저한 징수계획을 수립,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 체납세 없는 면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납발생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군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안천면에 이어 동향면이 선정된데 대해 “매월 실시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읍··면별 체납액 보고하는 한편 군·읍·면 합동 교류징수반을 운영해온 성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진안군은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행정·재정적 제재를 강화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성실 납세자를 보호,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혁신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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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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