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소장 최영택)는 지난 29일 전주IC 등 도내 주요지점 13곳에서 직원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과적차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화주의 과적 묵인과 운전자 의식 부족으로 과적차량이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국도유지사무소가 강력한 단속에 앞서 운전자들에 대해 중점적 홍보를 펼쳐 자율 참여를 유도키 위해 이뤄졌다.
올들어 전주국도유지사무소는 505대의 과적 차량을 적발, 검찰송치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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