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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도농교류'로 경제활성화

진안 연구용역 보고...내년 마을단위 축제

진안군은 5일 도농교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desk@jjan.kr)

진안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농교류 박람회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농교류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5일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관계공무원, 도농교류발전연구모임 회원, 용역업체 직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 연구용역 추진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권영우 선임연구원(국민대학교 경영연구소)은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해 인재양성, 특화프로그램구축, 주민참여, 마케팅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도농교류 박람회는 군의 여러 사정을 감안, 1단계로 내년도에는 마을단위축제를, 2008년에는 도농교류 축제, 2009년도에 전국단위 박람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

 

송영선 군수는 “금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도농교류분야의 인재육성과 전문가, 행정, 주민 사이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진안의 도농교류사업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된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각종시책에 적용하고 도농교류박람회(축제)의 단계적 추진으로 도농교류 분야에 있어 전국에서 선도 지자체 군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으로 있어 도농교류발전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 및 도농상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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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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