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흥덕지구대(대장 정의) 황수현 경사는 7일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를 벌였다.
황 경사는 이날 부안면에 사는 김부순(83) 할머니 가정을 찾아 혈압 등 기초건강검진과 함께, 순찰차량으로 목욕탕에 모셔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황 경사는 안전확인 서비스 등 제도를 도입, 홀로 사는 노인들을 돌보는데 앞장서며 봉사하는 경찰상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