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소재 SK텔레콤 서부네트윅본부장(장지영)은 12월 6일 오후2시 완산구청(구청장 김정석)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등유 지원에 써달라며 김정석 구청장에게 3백만원을 전달했다.
SK텔레콤 서부네트윅본부(장지영)는 2004년부터 전주시 자원봉사센타를 통한 연탄 1만장을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전달하는가 하면, 노인복지관과 불우시설 2개소에 대한 자원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겨울철마다 연탄과 난방등유 대금 1백만원도 함께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정석 완산구청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도움의 손길이 적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이 더욱 많다며 완산구청에서 2월말까지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함께사는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에 많은 개인과 단체, 기업체의 따뜻한 관심과 훈훈한 온정의 참여를 부탁했다.
※ 주는행복! 받는기쁨! 더불어함께사는 따뜻한 겨울나기 문의
(완산구청 시민생활지원과 ☎ 22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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