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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지방선거 기사, 민언련 '올해 좋은 기사' 선정

정책중심 선거문화 정착 기여

본보 5·31 지방선거 특별취재단(단장 김은정 편집국 부국장)의 ‘선택 5·31 지방선거! 올바른 선택이 지역사회를 바꾼다’ 기사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하는 ‘2006 올해의 좋은 기사’에 선정됐다.

 

‘선택 5·31 지방선거!…’ 기사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난 매니페스토 운동과 결합해 인물중심·정책중심의 선거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거보도자문단과 후보별 정책공약을 분석,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CBS전북방송 등과 공동으로 지역별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개최해 공정보도와 정책보도의 방향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민언련은 “전북일보 특별취재단의 5·31 지방선거 보도는 열악한 지역여건에서도 바람직한 지역신문의 역할과 상을 제시함으로써 매체간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밖에도 새전북신문 변관열 한재일기자의 ‘실록 전북민주화 운동사’가 신문보도부문에서 함께 선정됐다.

 

방송에서는 TV편성부문에 MBC 황일묵PD의 ‘한지, 이천년의 여정’이, TV보도부문에 MBC 정태후 홍창용 유철주기자의 ‘도금고 협력사업비’와 JTV 정윤성 정희도 기자의 ‘SK 불법매립 추적보도’가, 라디오부문에 MBC 윤승희PD의 ‘시사전북 오늘’이 ‘2006 올해의 좋은 방송’에 선정됐다.

 

송기윤 KBS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팀장과 전성진 MBC전주문화방송 편성제작부 PD는 특별상 ‘올해의 좋은 언론인’상을 받게됐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7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전북민언련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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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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