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이유라 교수(한지산업학과)가 29일 오전 11시 문화관광부 회의실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장관 김명곤)으로부터 장관상(공로상)을 수상한다.
이 교수는 한국한지공예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정부의 ‘韓’브랜드사업에 자문역을 하고 있으며, 한지공예 및 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 교수는 올 6월 한지공예인들의 화합과 공예발전을 위해 한국한지공예연합회를 결성했으며, 한지로 만든 ‘한지 납골함’을 개발해 한지산업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한지산업의 기술발전에도 기여했다.
이 교수는 호원대(학사), 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에서 한지분야를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한지산업연합회장, 전주한지문화산업연구소장, (주)천년한지테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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