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세균)는 지난 6일 전주관광호텔에서 정세균 전 산업자원부장관, 신일균명예회장, 김준회 신흥고 교장, 하광호 재경동문회장 등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갖고 동문과 학교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자리에서 동문들은 5천여만원의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조성하여 모교와 장학재단에 기증하고 전북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서거석 총장 등 신흥중?고를 빛낸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의 패'를 전달하며 동문의 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세균 총동문회장은 "새해에는 대선을 비롯한 국가 대소사가 많고 여러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야 하는 한해가 될 것" 이라며 "각계 각층에서 신흥인의 웅지와 기상으로 필요한 사람, 앞서가는 인재들이 되어 활기찬 새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