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3월부터 총 사업비 11억 여 원을 들여 농로와 용·배수로, 마을 안길과 진입로 등을 정비 하기로 했다.
군은 다음달 중으로 이 시설들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비 대상 시설은 농로 32건(5.16㎞), 용·배수로 10건(3.05㎞), 마을안길 11건(1,760m), 진입로 2건(240m) 등 총 55건 이다.
무주군 기반조성 담당은 “농업기반시설 확충은 주민들의 숙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영농기 이전에 견실하고 완벽하게 정비해 농업인들의 편의와 생산성을 함께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