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금융기관 대표자 모임인 ‘금요회’(회장 이내황 한국은행 전북본부장)는 15일 노인요양시설인 ‘사랑과 평화의 집’과 아동복지시설인 ‘삼성보육원’을 방문, 회원들이 모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요회는 앞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정례적으로 실시, 지역내 여타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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