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육지와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16개 유인도를 정비하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28억원을 들여 개야도(도로포장), 관리도(선착장), 무녀도 및 대장도(방파제), 두리도(호안도로), 선유도(관광기반시설) 등에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이에 따라 지난 98년부터 올해까지 206억원을 투자한 도서종합개발사업이 완료돼 섬 주민의 생활편익 및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시는 또 내년부터 10년간 추가로 이들 도서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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