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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호 교육감 초급공무원 격려

최규호 교육감은 29일 8∼9급의 초급공무원 40여명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규호 교육감은 이날 “공직생활에 있어 긍정적인 사고는 업무추진력을 창출할 수 있는 에너지”라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각자가 전북 교육행정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해 교육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펼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최 교육감은 이보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기능직공무원 등 100여명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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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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