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주민생활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군은 올해 예정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98건 11억2400만원을 2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해빙과 동시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 재해를 예방키로 했으며 민간자본보조사업의 경우 지난해 7월 하달된 ‘민간자본 보조금 관리 세부지침’에 따라 운용, 예산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