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황등새마을금고 경영 우수금고 표창

익산 황등 새마을금고(이사장 장현순)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2억1200만원을 올리며 행장부 장관으로부터 경영 우수금고 표창을 받았다. 또 창립 이래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1일 정기총회에서 장 이사장은 “대내적으로 재무구조가 건실한 금고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 회원간 긴밀한 유대로 지역 복지에도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등새마을금고는 회원수가 4000명에 자산 200억원 규모며, 탄탄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전국 어디서나 현금 인출이 가능한 온라인 전자시스템을 갖췄다.

 

황등금고는 지난 10년간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여러 복지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