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 청년중역들의 모임체인 블루보드가 지난 10일 전주 금상동 ‘따뜻한 사랑의 집’에서 겨울철 난방을 위한 성금과 이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블루보드 봉사단원 25명은 이날 건물 주위와 텃밭의 취약한 배수시설을 정비한 뒤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 등을 세탁,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사랑의 집 서준석 목사는 “치매 노인들을 위해 성심껏 도와준 KT 블루보드 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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