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성가신협이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와 ‘뷰티플파트너’를 맺었다. 성가신협은 전북본부에서 준비중인 평화동매장 개장을 지원하기로 하고 15일 오전 11시 전주시 평화동 전주성가신협에서 매장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김고원 전주성가신협 이사장과 최형재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 공동대표 김영래·김진형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고원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에도 성가신협에서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지만 아름다운가게와의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지역내 다양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게 전북본부는 4월24일 오픈 예정으로 평화동매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157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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