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 청정원 순창공장(공장장 양동학) 직원 50여명은 지난 15일 순창군 팔덕면 아이집과 풍산면 주간보호센터에서 목욕봉사, 땔감마련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매달 아이집과 주간보호센터에 들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팔덕 아이집에는 매달 청정원 순창 고추장과 간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보이지 않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