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전반 및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특산품 등에 대한 홍보와 판매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시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있고 활력 넘치는 김제건설에 기여하고자 아줌마들이 뭉쳤으니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십시요”
김제지역 여성인사를 주축으로 김제시정 전반(특산물, 문화, 관광 등)에 대한 홍보활동 및 판촉활동을 전개, 경쟁력 있고 활력 넘치는 김제건설에 기여한다는 기치아래 73명으로 구성된 김제지평선홍보클럽 김영자(45, 사진)회장은 “무엇보다도 아줌마의 힘은 위대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지평선홍보클럽은 김제시정 홍보 및 특산물판매 방안 강구와 김제특산물 품질높이기(제값받기) 홍보활동 전개, 서울 등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에서 홍보 및 판매활동,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김제특산물애용하기 등 추진, 자매결연 도시 방문 홍보활동 전개, 기타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한 공익적사업 추진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임의 단체.
김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비롯 여러가지 특산품 등이 품질이 우수함에도 홍보부족 및 마케팅 전략 부재로 판매활동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 모두 앞장서 이를 알리는 등 노력해야 하겠지만 여러가지 여건 상 우리 여성들이 뭉쳐 대·내외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지평선클럽이 창립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우리 70여명의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학식과 덕망을 갖춘 여성인사로 정평 나 있는 만큼 이름에 걸맞는 활동을 하고 싶다”면서 “튀지 않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밀알이 될 수 있는 어머니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게 우리 회원들의 작은 소망이자 바램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도 창립된 지평선홍보클럽은 그 동안 수 많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농·축산물, 특산품 등의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로 부터 인정받는 등 관내 대표적인 여성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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