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골제농경문화 박물관 현판식이 29일 벽골제 현지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관계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연말 벽골제수리민속유물전시관에서 이름을 바꾼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명칭 보강과 함께 유물을 보강했으며, 박물관에는 재래농경도구와 전통생활민구, 일제강점기 농업관련 자료 등 500여점의 농경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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