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무주서 '2007 지방세정 연찬회'
지난 30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2007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체납세징수 업무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 전주시 재무과 세무8급 김인철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씨는 지난 97년부터 현재까지 납세자와의 잦은 마찰로 모두 기피하는 체납징수를 담당해왔으며, 지난 2004년 ‘체납정리실무기획단’을 만들어 다양한 징수기법을 연구해왔다.
“평소 자기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최고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던 송하진 전주시장은 직접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신의 위치에서 열정을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시의 2006회계 지방세 징수실적은 지난 10년 이래 세입액, 징수율 최고 및 체납액 최저 등의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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