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달리는 홍보맨’인 시내버스 및 택시 운전원들을 대상으로한 관광가이드교육이 개강됐다.
지난달 28일 개강한 교육은 앞으로 4개월간 이루어지며 운전원의 자질향상과 함께 외국인등 관광객들에게 시정홍보 대사 및 관광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주1회 2시간30분씩, 외국어(영어,중국어,일어)회화와 함께 교통법률상식, 문화예술관광 등에 대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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