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부터 열린 진안군의회(의장 김정흠) 제151회 임시회가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강경환 부의장을 비롯, 송정엽의원, 이부용의원, 이한기의원, 한은숙의원, 황의택의원등이 차례로 나서 군수로 부터 답변을 요구하는 총 28건의 군정질문을 벌였다.
군정질의에 나선 의원들은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된 FTA타결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 마이산 사찰 관람료 징수 문제,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등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해 줄 것을 군측에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일 1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조례안은 진안군 건축조례, 사전재해 영향성 검토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리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행정기구 설치 조례 등 모두 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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