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18일 고객만족 치안행정 구현을 위해 1/4분기 ‘자랑스런 완산인’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완산인은 기능별 업무에 능통한 직원을 선발, 격려함으로써 내부 전문가로서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실왕, 포도왕, 봉사왕, 질서왕, 전의경 짱 등 5개 분야에서 선발했다.
성실왕은 정보보안과 심우철 경사, 포도왕은 형사과 이영환 경사, 봉사왕은 화산지구대 이정은 순경, 질서왕은 생활질서계 권혁구 경사, 전의경 짱은 5분 타격대 윤태서 일경이 각각 선발됐다.
완산서는 자랑스런 완산인에 선발된 직원에 대해 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사진액자를 제작 현관에 비치했다. 또 전의경 짱 대원에게는 1박 2일의 특박을 준다는 방침이다.
완산서는 또한 추후 인사시 근무 희망지에 대한 우선배치 등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