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최운기)는 3일 전주지방환경청이 주관하는 환경교육을 갖고 익산대 토목공학과 박영기교수로부터 오염총량제와 저수지 수질오염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70여명의 직원들은 이날 교육에서 저수지 수질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한번 오염된 환경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많은 비용과 노력이 절실하다는데 공감을 같이 했다.
최지사장은 “우리환경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 나간다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때에 맑은물과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며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 경을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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