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무원이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 교육 과정에서 또 1위를 차지했다.
8일 군에 따르면 비전21정책단 인재양성 부서에서 근무하는 주정태(28·행정9급)씨가 4일 수료한 2주간의 예산회계실무 과정에서 60여명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씨는 부상으로 내년도 해외연수 증서를 받았다.
주씨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분임토의와 행정법에 자신이 있었다”며 “교과과정에서 배운 실무지식을 군정에 접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소속 공무원 3명이 지난달 실시된 신규자 과정 교육에서도 각각 1·2·4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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