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용례)와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과 공동으로 11일 고산면 관내 36개마을 어르신 200명을 초청한 가운데 고산농협 2층 강당에서 ‘경로 효 위안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수공 전북본부 자원봉사동아리인 물사랑나눔단 전북사랑이회(회장 홍성연 관리처장) 회원, 36개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들, 고산농협 자원봉사회원 등 80여명은 수공 전북본부에서 제공한 음식을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한편 이날 어르신들은 베풀어진 노래마당과 선물보따리를 받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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