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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향토문학지 '우리마을 옛 이야기'

임실문인협 김여화회장 펴내

소설가이자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실문인협회 김여화(53) 회장이 향토문학지 성격의‘임실, 우리마을 옛 이야기’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6일 관촌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기념회에는 김진억 군수와 김학관 의장, 박상모 향우회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디자인 닷컴’이 출판한 이 책자는 모두 4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저자인 김회장이 10여년의 현자답사를 통해 저술된 것.

 

관내 12개 읍·면 소재지와 주요 시설물 등의 사진화보만도 330장이 수록된 향토지는 지역별 지도와 마을유래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

 

또 지역에 소재한 주요 문화유적과 옛 마을이름 등도 참고문헌 등을 통해 상세히 설명,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김회장은“자료수집과 정리과정에서 많이 힘들었다”며“뼈를 묻어야 할 임실이기에 애정을 갖고 역경을 이겨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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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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