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장 재선 서하진씨
“광주지방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하겠습니다.”
전남·북과 광주지역 세무사 400명가량을 대표하는 광주지방세무사회 제 18대 회장에 최근 재선된 서하진(58) 세무사는 “부족한 면이 많은데도 재신임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전북출신으로 처음 지난 2005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에 선출된데 이어 최근 2파전으로 실시된 제 18대 회장 선거에서도 광주출신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돼 주목을 받고 있는 서 회장은 "평소 전남및 광주지역을 자주 방문, 회원들을 자주 만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온 덕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이어 “공약으로 내걸었던 △지방회 독립법인화 기틀마련△보수료 규정제도 복원△광주지방세무사회관 신축△전산세무 자격사 인력난 해소 등에 임기 2년동안 부회장단등과 협력, 전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장수태생으로 전주고와 호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세무공무원(1970∼1983)을 거쳐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했으며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전북 분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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