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박형식 전주시지부장
“합의점 없이 극한 대결구도로 흐르는 사회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민주주의 정신을 근간으로 자유주의 사회를 만들 때입니다.”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부장에 취임한 박형식 지부장(51)은 자유, 민주, 인권, 평화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루는 자유총연맹의 이념에 충실하겠다는 취임포부를 밝혔다.
박 지부장은 “기존 총연맹의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시대적 감각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회원배가 운동을 통해 개혁적 보수세력을 집결시켜 전주시지부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민운동단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박 지부장은 그동안 판문점 방문과 통일준비 교육, 지구촌 재난구조와 불우시설 방문 등의 사업을 넘어 노인영정 사진 제작, 이주여성 지원 사업 등 시민 속으로 다가서는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박 지부장은 24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전주시지부를 3년간 이끌어 가게 된다.
박 지부장은 전주신흥고, 원광대, 전북대 공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JC전북지구회장, 전북애향운동본부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청목건설(주)의 대표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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