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도산·구암·심원 만돌의 방음벽 벽화
고창군은 11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아름답고 특색있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07 참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우수사업으로 4개마을 선정했다.
공모에 참여한 14개 마을 가운데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곳은 부안면 진마 문화마을 가꾸기 사업. 진마 문화마을은 우물터 복원과 질마재 안내시설물, 인공폭포 등을 조성해 미당 생가와 미당시박물관, 국화꽃밭 등과 어우러진 문화관광마을을 가꾼다는 계획이다. 진마 문화마을에는 사업비 4000만원이 지원된다.
우수마을에는 고창읍 도산마을 원예치료·체험실 조성, 아산면의 전망좋은 구암마을 가꾸기, 심원면 만돌의 방음벽 벽화 등 문화관광마을 가꾸기 등 3건이 선정돼 각각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군은 오는 10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전북도는 물론 행자부 콘테스트에 참가해 성공사례를 창출·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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