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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의료지원 협력병원' 협약 현판식

원광대병원-군산ㆍ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군산과 익산지역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진료 우선권 제공 및 진료비 지원 등이 실시된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과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여웅)는 19일 원광문화센터에서 범죄 피해자들에게 응급 진료및 호송, 병실의 우선 배정등양질의 진료 제공과 진료비 일부를 지원한다는 ‘의료지원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전주지방검찰청 염웅철 군산지청장, 이희연 군산대총장, 나용호 원광대학교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윤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육체 및 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원광대병원의 의료지원 약속은 범죄 피해자들에게 또다른 출발과 희망을 줄수 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임 병원장은 “범죄 피해로 인해 도움이 절실한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지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설립된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을 범죄 피해 이전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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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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