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8:3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지역일반
일반기사

전주 호남고속도로 IC 일대 가족공원 변신

전주시 용정동 호남고속도로 인터체인지(IC) 일대가 가족종합공원으로 변신한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15억 원을 들여 전주 IC 부근 교통공원에는 종합 휴양지를, 인근 전주수목원과 전주월드컵축구장 주변에는 각각 자연학습공원과 레저스포츠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들 3개 공원의 규모는 3만 9천㎡로 이 곳에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을 비롯해 지압산책로, 간이 체육시설, 다목적 운동장, 숲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전주 IC 일대에 가족공원이 조성되면 전주 북부권 주민의 도심 휴식공간으로 사랑받을 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에게도 전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