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교육문화회관 최병만 관장 부임

남원교육문화회관 신임 관장에 취임한 최병만 전북교육정보과학원 총무부장은 4일 "학생과 주민들에게 최대한의 자료 및 정보 제공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 최 관장은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시대이다"며 "이를 위해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평생교육 및 학생특별활동 프로그램도 내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교육문화회관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속의 교육 및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주민을 내 가족과 같이 친절히 대하고 항상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생각하는 근무자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최 관장은 지난 1일자로 단행된 도교육청 인사에서 남원교육문화회관 제5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