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의 정기 모임인 ‘마이회(회장 송영선)‘는 11일 진안 월평천 일원에서 주변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례회의를 겸한 자리에서 송 회장은 “기관 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진안지역이 지난 1년간 400억원 규모의 홍삼 한방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가시화 할 수 있었다”면서 “진안의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80여 명으로 구성된 마이회는 진안지역 기관 단체간 이해 증진과 친목도모는 물론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성장과 발전의 싹을 틔우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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