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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공공의 적 '보이스 피싱' 꼼짝마!"

임실경찰서 순회강연 적극 대처...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아

전국 단위로 전화금융 환급사기가 기승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임실지역에서는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결과는 임실경찰서(서장 최종선)가 사태의 심각성에 신속히 대처, 예방활동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지난 20일에 이어 23일, 임실경찰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임실군협의회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관촌면 청소년수련관에서 금융사기 대처에 따른 특강을 펼쳤다.

 

이에 앞서 임실경찰서는 지구대와 파출소에 특별 지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화금융 환급사기에 따른 홍보와 강연활동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도내에서는 60여건의 전화금융 환급사기가 발생했으나 임실지역은 피해가 전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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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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