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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장수군수 '장한 한국인 상' 수상

장재영 장수군수가 장한 한국인으로 선정돼 지난 2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로부터 무궁화 금장패를 수상했다.

 

뉴스웨이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무궁화중앙회가 후원한 제4회 장한 한국인 상 수상에서 장 군수는 농업경영회생사업, 소득작목 만들기사업, 지역순환농업 등 앞서가는 농업정책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정계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 군수는 그동안 민선 3기단체장 취임과 함께 차별화시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농업 살리기를 바탕으로 의료, 복지, 문화정책 등을 강화했다.

 

또한 장수사랑 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군민 모두가 잘사는 장수,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만들기에 힘써왔다.

 

장 군수는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곁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지역주민들의 덕분”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민선4기 장수군수로서 막중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한 한국인상은 사회 곳곳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날 정치, 경제, 경영, 건설, 사회, 문화 등 11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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