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남원지청 (지청장 김석우)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24일 남원지청 별관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이 수사 및 사법절차 과정에서 입게 되는 정신, 육체, 재산상 손해를 막기 위해 무료법률 상담을 해주며 피해자 구조금 지급과 형사재판 절차에 대한 정보 제공도 하게 된다.
센터는 올 초 법인설립 인가를 받고 남원지청 2층 범죄예방사무실을 사용하다 이번에 별관 건물로 신축 이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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