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둔산축제전위원장에 유원영씨

“대부분의 지역 축제가 이벤트성 프로그램으로 짜여지거나, 유력인사나 정치인들의 낯내기에 치중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축제의 본래 모습을 되찾는데 첫번째 목표를 두겠습니다.”

 

대둔산축제전위원회 새 위원장에 선임된 유원영(60) 삼례신협 상임이사장은 일부 궤도를 벗어난 축제의 제자리 찾기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10월에 열리는 대둔산축제에서 완주군의 역사적 문화적 특색을 바탕에 깔고, 생강·곶감 등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새로운 축제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 위원장은 “현대차·하이트·LS전선 등 지역내 주요 업체를 끌어안는 통합축제에 나설 계획”이라며 입주업체 구성원도 지역민이란 생각을 밝혔다.

 

제전위 임원진과 위원은 △고문=임원규 △부위원장=전택균 손금자 △위원=안세길 최영기 한한수 이선용 전병욱 이강주 서병선 이상민 최창현 허태임 전광수 최성규 이한주씨 등이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