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지역 축제가 이벤트성 프로그램으로 짜여지거나, 유력인사나 정치인들의 낯내기에 치중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축제의 본래 모습을 되찾는데 첫번째 목표를 두겠습니다.”
대둔산축제전위원회 새 위원장에 선임된 유원영(60) 삼례신협 상임이사장은 일부 궤도를 벗어난 축제의 제자리 찾기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10월에 열리는 대둔산축제에서 완주군의 역사적 문화적 특색을 바탕에 깔고, 생강·곶감 등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새로운 축제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 위원장은 “현대차·하이트·LS전선 등 지역내 주요 업체를 끌어안는 통합축제에 나설 계획”이라며 입주업체 구성원도 지역민이란 생각을 밝혔다.
제전위 임원진과 위원은 △고문=임원규 △부위원장=전택균 손금자 △위원=안세길 최영기 한한수 이선용 전병욱 이강주 서병선 이상민 최창현 허태임 전광수 최성규 이한주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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