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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중 방과후활동 눈에 띄네...요리ㆍ요가 등 프로그램 다양

전국과학탐구대회 대상 등 결실 잇따라

전주서중(교장 손준기)의 학생들이 방과후활동 및 동아리활동에서 익힌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경시대회에 출전, 잇따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8∼29일 전북대에서 열린 ‘2007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이 학교 윤지수양(2년)이 로봇과학분야 대상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또 올해들어서만 유슬기양(2년)이 전북중등학생음악실기대회에서 금상(성악부문)을 수상한데 이어 제12회 환경의날 자연보호그림그리기대회 대상을 차지한 진유민(1년), 제1회 골든애플컵전국아마추어댄스스포츠 경기대회 1위의 박현정(3년), 제5회 물사랑 지구사랑환경문화대전 만화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이건진(2년) 등이 잇따라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학교의 경우 정규수업이 끝난 이후에 바이올린과 재즈댄스는 물론 요리·요가·프랑스어 등 다양한 방과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과학탐구·뇌과학·만화그리기 등 학생들의 동아리활동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손준기 교장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활동 및 동아리활동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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